“최초의 모바일 MMORPG”…'아이모', 19살 생일파티 시작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4-12 06:0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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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나웅석 인턴기자) '아이모'가 19주년을 맞았다.



컴투스는 지난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최초 모바일 MMORPG '아이모'가 19주년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지난 2006년 피처폰에서 첫 선을 보인 ‘아이모’는 당시로선 혁신적인 다중 접속 온라인 RPG를 모바일 환경에 구현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스마트폰 환경으로의 이식을 거치면서도 레트로 도트 그래픽, 자동 전투 없는 수동 플레이, 깊이 있는 PvP와 진영전 등 독자적 정체성을 유지하며 명맥을 이어왔다.



특히 동세대 게임이 사라진 지금까지도 국내외 유저층의 지지를 받으며, ‘최초의 모바일 MMORPG’로 불리는 장수 타이틀이다.









컴투스는 19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15일까지 ‘쿠이의 19번째 생일파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몬스터를 사냥해 획득한 ‘쿠이의 마음’을 우디워디 마을의 NPC에게 전달하면 19주년 기념 코스튬과 기념 토큰을 획득할 수 있고, 추가로 경험치 증가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천사쿠이, 기념 가방, 초심자 보석상자 등을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와 핫타임 경험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글로벌 통합 서버 간 대규모 대전 콘텐츠인 ‘이노티아 워’는 더욱 풍성해진 보상과 함께 두 번째 정규 시즌에 돌입했다. 경기 참가자 전원에게는 코스튬 코인, 펫, ‘이노티아의 증표’ 등의 보상이 지급되며, 우승팀에게는 ‘8강 무기 보호 마법서’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신규 코스튬 세트 ‘별빛의 너울’과 크림슨 세이버 패키지 등 다양한 19주년 아이템도 추가돼, 레트로 감성 속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이모’ 공식 하이브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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