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리버스’ 사전등록 돌입… 비비 모델 발탁으로 기대감 UP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4-07 16:09:2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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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주환 인턴기자) 넷마블이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광고 모델로 가수 겸 배우 비비(BIBI)를 발탁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7일,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모델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아티스트 비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비비는 향후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통해 게임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2014년 출시된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원작의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 핵심 재미는 유지하면서, 그래픽과 인터페이스, 콘텐츠 구성 등은 최신 트렌드에 맞춰 전면 재설계됐다.



현재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며, 참여자에게는 ‘전설 등급 레이첼’, ‘영웅 소환권 10장’, ‘100만 골드’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사전등록은 앱 마켓과 공식 브랜드 사이트, 네이버 라운지 등에서 가능하다.



넷마블 관계자는 “비비의 독보적인 감성과 인지도를 통해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세계관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게임과 아티스트의 시너지가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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