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진이앤지&SJ엔지니어링 이정식 대표, 오만왕실과 사업진출을 위한 환담가져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3-11 23:25:5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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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오만의 모히바 칼릴 공주, 이정식 대표, 압둘라 무바락 사이드 알 함다니 왕자(사지(주)신진이앤재&SJ엔지니어링)
좌로부터 오만의 모히바 칼릴 공주, 이정식 대표, 압둘라 무바락 사이드 알 함다니 왕자(사지(주)신진이앤재&SJ엔지니어링)

(서울=국제뉴스) 이지영 기자 = 기획, 설계, 시공분야 40년의 축척된 기술력으로 감각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주)신진이앤지&SJ엔지니어링 이정식 대표가 한국을 찾은 모히바 칼릴 오만 노블스 인베스트먼트 인터내셔널 그룹 회장과 압둘라 무바락 사이드 알 함다니 오만 술탄국 왕자와 함께 사업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주)신진이앤지&SJ엔지니어링은 사우나, 찜질방, 숯가마, 수영장, 워터파크, 기계설비장비 전문기업으로 국내 유수의 호텔 및 리조트, 국가기관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독보적인 기업으로 손꼽힌다. 특히 이번 오만왕실 모히바 칼릴 공주와 압둘라 왕자와의 환담을 통해 건설분야 관련한 다양한 사업계획들을 브리핑하며 한국의 기술력을 입증시킴으로서 민간주도로 오만왕실과 교역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이정식 대표는 “40여 년이 넘는 세월동안 오로지 한 길을 걸어오며 관련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가지고 있다고 자신한다. 오만이라는 나라를 교역국으로만 보지 않고 '내나라', '내국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들 삶의 편의를 위해서 만들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로 양국의 관계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신진이앤지&SJ엔지니어링 이정식 대표(사진=(주)신진이앤지&SJ엔지니어링)
(주)신진이앤지&SJ엔지니어링 이정식 대표(사진=(주)신진이앤지&SJ엔지니어링)

지난 2024년 한국과 수교 50주년을 맞은 오만은 1974년 3월 28일 한국과 수교 이래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또 UN 등 다자외교 무대와 각종 국제기구 선거에서 우리를 지지해 온 우호국으로 특히 경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시현해왔고, 한국은 오만의 경제 발전을 위한 각종 프로젝트 주요 참여국으로서 상부상조하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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