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이재영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구립체육시설 강좌 지도강사 채용에 따라 신규강좌 1개(댄스스포츠)를 개강하고, 휴강강좌 3개(발레, 줌바&다이어트 댄스)를 재개강한다고 밝혔다.
1월 21일 개강하는 신규강좌는 대진체육관 댄스스포츠 화·목요일반으로 오후 2시부터 3시 50분까지 운영된다. 정원은 30명이며, 잔여석에 한하여 1월 23일까지 대진체육관에서 현장 등록 후 이용 가능하다(문의처 : 대진체육관 02-2176-0880).
공단은 그동안 강사 퇴직으로 휴강 중이던 일원스포츠문화센터 만 4~6살 유아를 위한 발레 강좌(월·수·금요일 16시, 17시), 강남구민체육관 줌바&다이어트댄스 강좌(토요일 06시 20분) 강좌를 재개강한다(문의처 : 일원스포츠문화센터 02-2176-0984~5, 강남구민체육관 02-2176-0871, 0873, 0879).
양승미 이사장은 “강남구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구립체육시설 강좌를 개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공단은 앞으로도 체육시설 회원들을 위한 생활체육 강좌를 다양하게 확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