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인에프(INF) 엔터테인먼트 2025 신년 행사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바코드736'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초대받은 트로트 가수 이예은(인에프 소속 크리에이터)이 포토월에서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에프(INF) 엔터테인먼트는 크리에이터 전문 양성 회사로써 현재 '틱톡 라이브' NO.1 모녀 크리에이터 김희경, 이인주, 이인화 대표가 운영하고 있으며,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해 많은 크리에이터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회사다.

인에프(INF)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의 재단으로 후원기부를 함께 진행했다"면서 "앞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회의 도움이 될 수 있는 영향력 있는 회사로 발전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2025 신년 행사에는 가수 겸 래퍼 슬리피가 MC를 맡은 가운데, DJ DOC 김창열과 함께 축하무대를 선보였으며, 인에프 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 이대원, 이예은, WH3N(웬)도 행사에 함께 하는 등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한편,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플루언서 및 크리에이터 15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이날 행사는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모어리핏, (주)어서아서, 제이준코스메틱, NPX, 디지털타이커, 일렉비즈, 입센티드, 덴토, 오빠비키니, 오드리햅반, 청담쫀드기가 협찬사로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