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준 기자) 컴투스가 게임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과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벌이는 대학생 서포터즈 '컴투스 플레이어'의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6일 컴투스는 지난 3일 13기 컴투스 플레이어의 발대식을 가졌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컴투스는 게임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의 모집해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13기 서포터즈는 오는 6월까지 PD와 디자이너 파트로 나눠 컴투스 그룹 채용 콘텐츠와 사내외 행사 등 다양한 소식을 콘텐츠로 제작해 공개한다.

컴투스는 서포터즈 참여자들이 크리에이터로서 역량을 증진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 가이드 등을 제공하는 등 활동을 지원하며, 월 활동비, 우수자 포상, 컴투스 그룹 공채 및 인턴십 지원시 가산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서포터즈가 제작한 콘텐츠는 앞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등을 통해 공개될 방침이다.

사진=컴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