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박서인 인턴기자)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신규 하이로드 영웅 ‘프레이야’를 추가하며 게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프레이야’를 포함해 새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로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천상의 수호자 수장으로 등장한 ‘프레이야’는 원거리형 하이로드 영웅으로, 아군의 치명타 공격 및 액티브 스킬 계수를 증가시키고 피해를 감소시키는 능력을 보유했다. 특히 조합에 따라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넷마블은 이를 기념해 게임 접속 이용자 전원에게 ‘프레이야’를 1회 지급한다.
신규 레전드 영웅 ‘미스트’도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됐다. ‘미스트’는 프레이야의 전투 병기로, 약점 공격 확률 및 치명타 피해량을 증가시키며, 적에게 디버프를 부여하는 등 전투 보조 능력이 뛰어난 캐릭터다.
또한, ‘운명의 굴레’ 신규 시즌과 29600 스테이지 추가, 무한의 탑 확장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함께 업데이트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천공의 요새’ 던전 이벤트에서는 ‘레전드 영웅 선택권’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하이퍼 부스트 패스’ 이벤트를 통해서는 ‘무지개 광석’과 ‘엘릭서’ 등 성장 재화를 받을 수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다. 쉬운 게임성과 원작의 확장된 세계관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사진=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