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 추영우 아버지, 톱모델 추승일이었다...가족사 재조명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1-09 17:28:5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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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추영우 (사진=JTBC)
'옥씨부인전' 추영우 (사진=JTBC)

배우 추영우의 아버지가 1990년대 톱모델 추승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영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9일 추영우의 부친은 차승원과 어깨를 나란히 한 모델 추승일이라고 밝혔다.

추영우 엄마 역시 패션 모델로 활동했던 강성진이다.

아들 추영우는 187cm의 장신으로 부모님의 유전자를 완벽히 물려받은 것으로 보인다. 추영우 동생 역시 예명 ‘차정우’로 활동 중인 신예 배우다.

추승일은 1991년 모델라인으로 데뷔해 장광효·임태영 패션쇼 등 정상급 무대에 섰으며, 리바이스, 버팔로 등 유명 브랜드 광고모델로도 활동해 한 시대를 풍미했다. 또한 강성진 역시 여러 패션쇼 무대에 서며 모델로 각광받았다.

추영우는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천승휘, 성윤겸 1인 2역을 연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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