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눈부신 샤넬 로망! 툭 걸친 코트와 우아한 트위드 원피스룩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0-24 06:25: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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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이 우아한 블랙 롱코트와 트위드 원피스로 가을 감성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배우 박하선이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꾸 주시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하선은 고급스러운 블랙 롱코트와 트위드 원피스를 매치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이 착용한 블랙 롱코트는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고급스러운 소재감 덕분에 그녀의 시크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코트의 세련된 광택이 더해져 가을-겨울 시즌에 맞는 완벽한 아우터로 자리매김했다. 박하선은 이 블랙 롱코트를 통해 우아함과 도시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하며, 클래식한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롱코트 안에 매치된 트위드 원피스는 클래식한 느낌을 더하며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한껏 살렸다. 트위드 원피스 특유의 텍스처는 박하선의 패션 센스를 더욱 부각시켰고, 전체적인 룩에 세련미를 더했다. 특히 원피스와 함께 매치한 작은 사이즈의 미니 백과 블랙 슈즈는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액세서리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통일감 있는 블랙 컬러로 연출된 이번 룩은 고급스러운 코트의 광택과 트위드 원피스의 텍스처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박하선만의 세련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그녀의 패션은 단순히 심플한 올 블랙이 아닌, 소재와 디자인의 완벽한 조합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박하선은 이번 착장으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가을-겨울 패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한편, 박하선은 1987년생으로 올해 37세이며,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같은 해에 딸을 출산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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