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11회 예고' 정소민, 정해인 고백 받아줄까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9-21 00:0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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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11회 예고편 (사진=tvN)
'엄마친구아들' 11회 예고편 (사진=tvN)

'엄마친구아들' 정소민이 정해인의 고백을 받아들일까.

지난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10회에서는 배석류(정소민 분)의 말 못 했던 비밀을 마주한 최승효(정해인 분)와 가족, 친구, 이웃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승효는 배석류가 홀로 아픔을 견뎌낸 것이 애틋하고 미안했다. 마음속에 묵혀둔 감정을 쏟아내라는 최승효의 위로, 그리고 앞으로 혼자가 아닌 함께 하자는 나미숙(박지영 분)의 약속은 배석류에게 다시 살아갈 힘과 응원이 됐다.

이에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6% 최고 6.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5% 최고 6.3%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와 함께 11화 텍스트 예고도 공개됐다. 공개된 미리보기는 "[지각] 승효의 고백 유통기한의 끝이 다가온다. 하지만 석류와 승효는 서로를 향한 진심을 얘기하지 못한 채 전전긍긍이다. 키스 이후, 모음과 단호는 서로를 과하게 의식하기 시작하고.
경종의 이혼 요구에 답하는 혜숙, 그와 함께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는데!"이다.

한편 '엄마친구아들' 11화는 21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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