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대 국회 해산, 국민 청원 운동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8-07 14:37:5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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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국민주권실천운동연합 김명환 상임대표(사진=송영심 기자)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국민주권실천운동연합 김명환 상임대표(사진=송영심 기자)

(익산=국제뉴스) 송영심 기자 = 사단법인 국민주권실천운동연합(상임대표 김명환)과 박종완 TV 방송(이사장 박종완)은 7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제 22대 국회는 즉각 해산하라'는 국민청원 운동 기자회견을 했다.

이날 진행은 국민주권실천운동연합 서민구 사무국장의 사회로 김명환 상임대표의 인사말과 유랑면 대변인의 국민청원서 발표에 이어 박종완 TV 방송의 박종완 이사장의 구호제창으로 마무리 했다. 다음은 이날 발표한 국민청원서다.

[국민청원서]

제22대 국회는 즉각 해산하라!
제22대 국회는 개원식도 못한 채 정쟁에 매달려 지난 두 달간 야당은 입법독주, 여당은 필리버스터와 거부권으로 맞서는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악의 동물국회/식물국회다.

국민은 안중에 없고 여/야 강대강 마주보고 달리는 기관차처럼 국회 무용론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사)국민주권실천운동연합과 박종완 TV방송 공동주관아래 재22대 국회 해산 국민청원운동을 벌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전 세계 경제가 3고에 비상시국이고 국내경제역시 어려운 국민생활 경제에 하루하루 먹기 살기 힘겨운 국민생활을 외면한 국회 오늘도 여/야 정치권은 니 탓 내 탓으로 갈등과 분열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는 제22대 국회를 국민의 이름으로 해산명령을 고하고자 한다.

22대국회는 오로지 정쟁과 대립으로 치달을 뿐 민생경제와 합의된 법안은 1건이 없다. 국민의 힘은 여당으로서 야당을 끌어 들이는 대안이 없다. 민주당과 야당은 허구한 날 탄핵이요 특검타령이다.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저 출산. 고령화로 저 성장이 만성화 되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성장 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정책도 내지 못하고 의료 노동/교육/연금 등의 구조개혁 어느것 하나 정책도 못내는 한심한 여/야 정치권의 극단적 진영 논리와 포풀리즘 경쟁으로 날을 새고 있어 더 이상 후손에 부끄러운 역사를 물려 줄 수가 없다.

한국경제가 무너지고 국가부채 1,000조원 시대를 열어가고 국가 부도 사태가 다가오고 있다. 개발도상국에서 50년여 반세기 만에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이룬 세계경제 10대 대국 대한민국이 더 이상 제22대 국회 정치권에 맡겨서는 안되겠다는 국민의 아우성과 국민의 소리를 외면할 수 없어 (사)국민주권실천운동연합과 박종완 TV방송이 전 국민에게 제22대 국회해산 국민청원운동에 참여할 것을 전 국민에 소리 높여 호소하고자 합니다.

이에 뜻을 같이하는 전 국민에게 국회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의 행동강령과 국민청원운동은 관계 추진 위원회와 법률적인 변호사를 통해서 추후 발표하겠습니다.

2024년 8월 7일
국민주권실천운동연합 대변인 유랑면

국민들과 함께 외쳐보는 구호 제창
1차 제22대 국회를 즉각 해산하라.
2차 제22대 국회해산 국민투표에 부치자.
3차 국민의힘/민주당/조국혁신당/이준석개혁신당 /진보당은 즉각 해산하라.

제22대 국회해산 국민청원운동추진위원회
주관 : 사)국민주권실천운동연합, 박종완 TV방송

구호를 제창하고 있는 박종완 TV 방송의 박종완 이사장(사진=송영심 기자) 
구호를 제창하고 있는 박종완 TV 방송의 박종완 이사장(사진=송영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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