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웨이커, ‘K탑스타’ 최고의 신인(남) 등극...거침없는 기세 입증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05 11:16: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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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웨이커가 최고의 신인(남)으로 등극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집계된 ‘최고의 신인(남)’ 부분에서 웨이커가 1위에 등극했다.

웨이커는 득표율 71.4%를 기록하며 ‘최고의 신인(남)’ 1위 자리에 올랐으며, 올아워즈가 21.4%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7.1% 득표율을 받은 투어스에게 돌아갔다.



웨이커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2집 ‘SWEET TAPE(스위트 테이프)’의 수록곡 ‘꿈에서 날 만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꿈에서 날 만나’는 너무 소중하지만 만나지 못하는, 그립고 보고 싶은 사람을 꿈에서라도 만날 수 있길 바라는 절실한 마음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데뷔를 앞두고 친누나를 떠나보낸 멤버 세범이 지난 추억과 그리움을 담아 작사한 곡으로 진정성을 더했다.

‘SWEET TAPE’는 웨이커가 지난 1월 발매한 첫 미니 앨범 ‘Mission of School’ 이후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아직 잠을 자고 있는 것과 같은 불완전한 청춘들이 깨어나 성장하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냈다.

한편 웨이커는 다양한 무대와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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