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17주년 완전체 뭉쳤다...써니 합성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05 07:04: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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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17주년 기념해 근황 공개하며 합성사진으로 완전체를 등장시켰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5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유리는 “소녀시대 17주년 축하해 소원소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사진들 속에는 멤버 써니의 모습도 등장했는데, 이는 합성사진으로 완전체를 만든 점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옛날 모습 그대로다”, “완전체 신곡 언제 나오나요~”, “써니는 어디에 있지?” 등 다양한 목소리로 소녀시대를 응원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합성사진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로 다가왔으며, 멤버들의 변함없는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소녀시대의 17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통일된 테마로 스타일링을 완성해 주목받았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베이지 톤을 중심으로 한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은 소녀시대의 청순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스타일링의 포인트로는 액세서리, 신발, 그리고 헤어스타일이 있었다. 각 멤버들은 선글라스와 심플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었으며, 하이힐, 부츠, 스니커즈 등 다양한 신발을 매치해 각기 다른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자연스러운 웨이브와 스트레이트 등 각자의 개성을 살린 헤어스타일이 돋보였다.

한편, 이번 17주년 기념 사진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자신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통일된 테마를 유지해 스타일링을 완성한 좋은 예로, 팬들에게는 오랜만에 완전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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