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 슈가 4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슈는 “하루하루 의미 있는 시간... 매일 의미 있는 나만의 삶. 오늘을 위해 모두에게 건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슈의 패션 스타일은 세련되고 우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그녀는 블랙 컬러의 롱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드레스는 허리 부분이 슬림하게 잡혀 있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하고 있으며, 소매 부분은 약간의 퍼프 스타일로 로맨틱한 느낌을 준다.
또한, 그는 블랙 하이힐을 착용하여 드레스와 톤을 맞추며 통일감을 주고 있다. 하이힐은 그녀의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며 전체적인 라인을 더욱 세련되게 연출한다.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러움을 살리면서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심플하지만 세련된 분위기를 유지하며 장소와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하고 있다.
한편 슈는 농구선수 임효성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그녀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도 종종 공개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