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 끼쳐 죄송” ...변우석, 하객인데 나만 빛나!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04 18:27: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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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의 올 블랙 패션으로 빛난 세련미와 미소가 화제다.

지난 3일 배우 주우재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와 함께한 배우 변우석의 모습이 특히 주목받았다. 주우재는 지인의 결혼식 사회를 맡으며 “결혼식 사회가 처음이라 정신이 없었다”며 결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변우석과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변우석 역시 자신의 계정에 “잘가요 형~”이라는 글과 함께 지인의 결혼식을 축하하는 사진을 올렸다. 변우석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는 배우로, 이번에도 그의 스타일은 깔끔하고 세련된 동시에 트렌디한 요소를 잘 반영하고 있다.



변우석은 깔끔한 미니멀리즘 스타일을 선보였다. 흰색 티셔츠에 블랙 재킷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이러한 미니멀리즘 스타일은 어떤 자리에서도 무난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줄 수 있다. 올 블랙 코디로 변우석은 블랙 컬러의 재킷과 팬츠를 선택해 통일된 색상으로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그의 의상은 포멀하면서도 편안해 보였다. 기본적인 흰색 티셔츠와 재킷의 조합은 너무 딱딱하지 않으면서도 어느 정도 격식을 차린 느낌을 준다. 이는 변우석이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편안함을 중시하는 스타일리시함을 잘 나타낸다.

더불어 변우석의 소프트한 헤어 스타일이 전체적인 룩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헤어 스타일은 그의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며,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이러한 요소들은 변우석의 패션 감각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든다.

한편,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할을 맡아 신드롬 급 인기를 끌며 대세 배우로 급부상했다.

변우석의 올 블랙 스타일은 단순함 속에서도 세련미를 잃지 않는 그만의 독특한 감각을 잘 보여주었다. 앞으로 그의 패션과 활동에 더욱 기대가 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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