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소라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다양한 컬러의 반팔 티셔츠를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캐주얼 룩을 선보이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로고 포인트가 더해진 캡 모자를 착용하여 스타일리시하고 멋스러운 포인트를 주었다. 이러한 아이템 선택은 그녀의 패션 센스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특히, 이소라는 안경과 선글라스를 활용해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각 사진에서 그녀의 개성과 스타일이 잘 드러나며, 다양한 소품을 통해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능력이 돋보였다.
한편, 1969년생으로 올해 55세인 이소라는 지난 1992년 제1회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꾸준한 활동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다양한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