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떠날 때 되니 하와이 날씨 활짝! 두 딸과의 싸움에 멘탈 탈탈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03 13:19: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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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하와이 가족여행을 마무리했다.

가수 이지혜가 3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최근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며 하와이 가족여행을 마무리했다.



그는 “잘 놀다가도 싸우면 멘탈 털리게 하는 그녀들 엄마랑 사진도 각자. 아, 땀난다. 빨리 가야지. 이제 출발!!!!! 떠날 때 되니까 날씨 찐 하와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아쉬운 마음을 글로 남겼다.

이지혜는 여행 중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지혜가 딸과 함께 하와이의 맑은 날씨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혜는 선글라스를 쓰고 여유로운 차림으로 딸의 손을 잡고 걷고 있으며, 배경에는 푸른 하늘과 함께 야자수와 같은 열대 식물이 어우러져 있다.



또, 이지혜 가족이 하와이 여행 중 느긋하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깨끗한 하늘과 밝은 햇살이 사진 전체에 긍정적이고 활기찬 분위기를 더해준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태리와 엘리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평소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을 SNS를 통해 공유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하와이 여행 역시 팬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선사하는 소중한 순간이 되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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