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녀’ 정숙의 ‘뽀뽀남’ 찾기...이이경·송해나 “영호는 아니야” 분석 (‘나는 SOLO’) [MK★TV픽]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8 23:25: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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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의 ‘뽀뽀남’은 누구일까.

8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첫 번째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솔로나라’에서 전무후무한 카메라 앞 뽀뽀를 예고하며 큰 관심을 모았던 정숙의 첫 데이트 상대는 영호였다. 즐겁게 식사를 마친 후 영호는 정숙에게 “아흔 살 때까지 1일 1보뽀는 어떠냐. 평생 함께할 사람과의 애정 표현을 중요하기 생각하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그럼요”라고 단번에 응답한 정숙은 “1일 1뽀뽀만 하냐 1일 2뽀뽀해도 되지 않느냐”고 밝게 웃으면서 “그런 분이랑 결혼해서 살면 진짜 행복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영호는 “영호님 지금까지 몇 픽까지 있느냐”는 정숙의 질문에 “괜찮다고 했던 분이 순자님이고 나머지는 그렇게 크게 막 없었다”고 확고하게 말했다.

이들의 대화를 지켜보던 MC 데프콘과 송해나, 이이경은 “이렇게 되면 정숙의 뽀뽀남은 아마도 영호는 아닌 것 같다”고 정숙의 ‘뽀뽀남’ 분석에 들어갓다.

영호와 데이트를 마친 후 정숙은 “되게 재미있었다. 제가 하나 이야기하면 영호님이 탁 받아주고, 핑퐁이 잘 됐다. 생각들이나 가치관들도 잘 맞았다”고 말했다.

영호 역시 정숙에 대해 “참 밝고 장난기도 있으시고 리액션도 되게 좋았다. 티키타카가 그대로 잘 되게끔 유지가 잘 됐던 거 같다”며 “메누 고를 때라든지 그럴 때도 배려심이 되게 많았던 것 같다. ‘제가 좋아하는 메뉴면 다 좋다’고 이런 표현까지도 해 주셨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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