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송지은 10월 결혼식으로 사랑의 결실...전신마비 이유 재조명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08 21:49:1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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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 송지은(사진=박위 채널 갈무리)
박위 송지은(사진=박위 채널 갈무리)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유명 유튜버 박위가 오는 10월 9일 화려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이 소식은 박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올린 영상을 통해 전해졌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둔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송지은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소감과 함께 결혼의 실감을 전했으며, 박위는 함께하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들은 원래 9월에 결혼식을 올리고 싶었으나, 예약된 유일한 날짜가 10월 9일이었음을 밝혔다. 박위는 야외 결혼식의 특성상 추위를 걱정하며 취소되는 날짜를 기다렸으나, 결국 10월 9일에 결혼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송지은 박위(사진=송지은 SNS 채널 캡쳐)
송지은 박위(사진=송지은 SNS 채널 캡쳐)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2월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를 공식 발표한 바 있다.

각자가 상대방에 대한 애정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발표했으며,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박위는 2014년 건물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고 있으며, '위라클'(Weracle)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송지은은 지난 2009년 아이돌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해 활동하다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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