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봄 소축제인 ‘오월제’ 기간동안 재학생 대상 ‘에너지 충전 간식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의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마련했으며, 오는 13일과 1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공과대학(E8-3동) 1층 자전거 거치대 앞에서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 참여 인증과 함께 개인 SNS채널에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 사업단의 로고가 보이도록 촬영해 업로드 한 후 필수 해시태그(충북대학교이차전지혁신융합대학사업단)를 첨부하면 된다.

정상문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을 이루는 에너지를 충전하고 대학의 낭만을 즐기고, 더불어 이차전지 산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사업단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이차전지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대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지자체-대학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국가 수준의 이차전지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