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반려견 일일 훈련사로 취업!...“작게짖기 미션 실패, 밥주고 합시다!”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8 17:21: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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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결혼 1주년을 맞아 남편 세븐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으며, 그녀의 반려견 훈련사로서의 새로운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다해는 지난 8일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말 잘 듣는 이쁜 강아지 #작게짖기”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그녀의 반려견 그레이튼이 음량 조절 교육에 참여하는 모습을 공유했다.

하지만 교육은 예상만큼 순탄치 않아 보였으며, 그레이튼은 오히려 더 크게 짖는 모습을 보였다.



이다해는 반려견의 교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소한 에피소드를 재치 있게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또한, 이다해는 지난 6일에는 남편 세븐과의 결혼 1주년을 기념하는 파티 사진을 공개하며, “해븐의 결혼 1주년+연애 9주년+(아직도 안 끝난) 생일 파티를 한 번에!!”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에 이어 “즐거웠어요! 다들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이며, 그간의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이다해와 세븐이 지인들과 함께 결혼 1주년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두 사람은 축하 케이크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로맨틱한 뽀뽀를 나누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내며, 그들의 애정이 여전히 깊음을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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