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자만'을 '붉은 댕기'로 영화제명 변경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07 17:19:1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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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자만’을 ‘붉은 댕기’로 영화제명 변경 [사진제공=김문옥 감독]
영화 ‘여자만’을 ‘붉은 댕기’로 영화제명 변경 [사진제공=김문옥 감독]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패미니즘을 화두로 현대와 과거의 시공을 초월하며 벌어지는 가상의 판타스틱 영화 ‘여자만’의 영화제명을 ‘붉은 댕기’(각본,감독:김문옥)로 변경하였다.

영화 ‘여자만’을 ‘붉은 댕기’로 영화제명 변경 [사진제공=김문옥 감독]
영화 ‘여자만’을 ‘붉은 댕기’로 영화제명 변경 [사진제공=김문옥 감독]

현실의 의상 디자이너 언니(최다형)는 과거의 뺑덕네로 환각속에서 변신을 하고,현실에서는 무당으로 과거에는 춘심으로 변신하는 동생(김지인)은 패미니즘과 안티로 대치를 하는데 가운데 언니는 성폭력범 남편을 뺑덕네 트레머리에 묶은 붉은 댕기로 살해를 하여 창고에 유기하였다가 결국은 수사망에 걸려서 피멸한다는 판타스틱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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