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성공적인 리더는 선천적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육성된다는 사실에 기반하여 ‘개선, 도전, 소통, 자기관리, 혁신 행동, 동기 유발’ 등 리더라면 놓쳐서는 안 될 40개의 키워드들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례와 깊은 연구를 통해 하나씩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모든 수준의 리더, 리더십에 관심 있는 개인, 그리고 조직의 변화를 주도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리더십 이론과 사례에 기반하고 있지만 일반 독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용어와 표현으로 쓰여져 있으며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와 미래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리더로서의 직책 혹은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한 번쯤은 반드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저자는 특별한 사람이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리더십을 발휘하면 특별한 사람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오늘날 리더들이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리더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물론, 개인적 성취와 조직의 성장 두 가지를 한꺼번에 거머쥐며 유의미한 성장을 이뤄내는 데 있어 명쾌한 이정표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저자 김희봉 박사는 리더십(M.A)과 교육공학(Ph. D)을 전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