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기상청은 "오늘 괌 북서쪽 약 93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23호 태풍 나크리(NAKRI)"가 내일(9일 03시) 오키나와 해상에서, 세력을 확장한다"고 전했다.
이 토록 세력을 확장한 제23호 태풍 나크리(NAKRI)"는 "제22호 태풍 할롱"의 뒤를 이어 일본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10km 부근 해상을 거쳐 일본 도쿄 부근 해상을 향해 북북서진 할 예정이다.
특히, 제23호 태풍 나크리(NAKRI)는 오는 10일 03시경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630km 부근 해상을 거쳐 오는 11일 일본 가고시마 부근 해상으로 이동한다.
또, 제23호 태풍 나크리(NAKRI)는 오는 12일 15시경 일본 일본 도쿄 약 720m 부근 해상을 거쳐 오는 13일 일본 일본 도쿄 약 420m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압부로 소멸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