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1등’ 대한민국 최고의 쌀은? 안동-화성 맛집 위치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08 17:18:2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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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국1등'
MBC '전국1등'

MBC 추석 특집 '전국1등'이 대한민국 최고의 '쌀'을 가리는 두 번째 대결로 돌아온다.

국내 최초 '특산물 챔피언스리그'라는 신선한 콘셉트 아래, '전국1등' 첫 방송에서는 한우 편을 선보이며 군침 도는 부위별 먹방 퍼레이드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방송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3.2%를 기록했고, 특히 광고주들의 핵심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보여주는 2049 시청률에서는 1.4%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8일 방송에서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쌀'로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경기 여주·경북 안동·경기 화성의 쌀이 출전해 밥 한 그릇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삼파전을 벌인다.

첫 회와 마찬가지로 사전 투표부터 중간, 최종투표까지 총 3단계로 진행되는 심사에는 100인의 평가단이 참여해 한층 공정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쟁을 예고했다. 특히 이번 쌀 편은 투표마다 순위가 뒤바뀌는 접전이 이어져 모두가 숨죽이며 결과를 지켜봤다는 후문.

각 지역을 대표한 3MC도 직접 현장을 찾아 쌀의 매력을 몸소 체험했다. 먼저 안동을 찾은 김대호는 현지에서 즉석 도정한 쌀로 만든 '청계란 간장밥' 먹방을 선보였다.

갓 지은 밥 위에 청계란과 참기름을 얹은 단출한 한 그릇은 '아는 맛'의 강력한 공격으로 침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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