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추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08 11:49:1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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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산격청사(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시청 산격청사(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강연숙 대구광역시 건강증진과장은 "9월부터 10월 대학 내 건강캠페인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중요성을 확산시킨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 관내 9개 대학교 간호대학이 함께, 9월부터 10월까지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캠페인의 주요 메시지가 ‘20대부터 꾸준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관리로 우리 모두 건강 동행!’으로,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이번 캠페인은 학교별 특성에 맞게 교내 각종 행사 등과 연계해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생과 교직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고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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