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보호시설에서 나왔거나 보호 종료를 앞둔 청년,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자립지원 포켓북’을 만들었다고 24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 맞춤형 지원사업과 경기도 청년 지원사업 등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종료 예정아동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 186종을 담았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포켓북 1500부를 자립준비청년 및 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가정위탁지원센터 등에 나눠주고 누리집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