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두개인가?"...김종민 신부·에일리 결혼식 현장서 신지 포착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4-21 11:55:1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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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에일리 (사진=신지 SNS 채널)
신지 에일리 (사진=신지 SNS 채널)

신지가 가수 에일리와의 우정을 공개하며 훈훈한 결혼식 현장을 전했다.

신지는 4월 20일 소셜미디어에 에일리 결혼식에 신부보다 먼저 도착해 사진도 찍고 오랜 대화를 나눴다며 “예진아~ 울 애기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너무나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앞서 신지는 코요태 김종민과 에일리의 결혼식이 같은 날 열리는 것에 대해 “에일리 결혼식을 갔다가 종민 오빠 결혼식도 갈 것”이라며 두 사람 모두에게 참석 의지를 밝혔다.

이날 게시글에서는 결혼식 시간 차이와 거리 문제로 두 행사 모두 참석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종민은 11살 연하 사업가 여자친구와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에일리와 최시훈 부부도 같은 날 결혼식을 진행했다.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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