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태희 인턴기자) 그룹 온앤오프가 코스모폴리탄 5월호에서 청춘의 에너지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2월 28일 온앤오프는 정규 2집 앨범 'ONF: MY IDENTITY' 활동을 통해 첫 지상파 1위를 달성했다. 이들은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에서 청춘을 상징하는 데님 셋업과 힙한 스타일링으로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효진은 정규 2집 앨범에 대해 “최고의 만족도! 한 곡도 빠짐없이 명곡”이라고 언급하며 이번 앨범 활동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커리어 하이’의 원동력으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우리와 함께 걸어준 팬분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션은 이번 앨범이 온앤오프의 시너지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앨범이라며, 데뷔 이후 변함없이 지켜온 ‘초심’과 ‘연습’을 강조했다. 또한, 9년 차 아이돌로서 마음가짐에 대해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음악을 통해 힘든 이에게 희망과 격려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승준은 이번 앨범을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나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잘 담긴 앨범이었다”고 평하며, 요즘 자신을 웃게 하는 것으로 ‘새로운 온앤오프의 모습’을 꼽았다. 와이엇은 ‘커리어 하이’의 원동력으로 팬들을 언급하며,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새로운 무대와 팬들이 원하는 것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민균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음악적인 성장을 원하고 강박을 덜고 싶다는 생각을 내비쳤다. 유는 데뷔 이후 지켜온 ‘열정과 온앤오프만의 색깔’을 강조하며, 가장 행복했던 최근의 기억으로 앨범 활동 기간 동안 멤버들과 에너지를 주고받았던 순간들을 회상했다.

온앤오프의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코스모폴리탄' 5월호는 전국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온앤오프는 정규 2집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후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2025 ONF CONCERT 'THE MAP: STRANGER’S PATH'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