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날씨] 최대 180mm 이상 강하고 많은 비...낮 최고 26도 선선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9-21 08:18:4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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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하천, 하상도로, 태풍 / 국제뉴스db
폭우, 하천, 하상도로, 태풍 / 국제뉴스db

부산과 경남은 21일 토요일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부산과 경남에 50~120㎜, 경남 남해안 200㎜ 이상, 지리산 부근 150㎜ 이상의 강한 비가 오겠다.

이날 밤까지 부산, 울산, 경남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60mm 이상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를 예고했다.

예상 강수량은 30~100mm이며 부산, 울산, 경남남해안의 많은 곳은 180mm 이상까지도 비가 내리는 것으로 전망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4도, 창원 25도, 김해 23도, 진주 24도, 거창 22도, 통영 25도로 전날보다 1~3도 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6도, 창원 27도, 김해·진주 26도, 거창 23도, 통영 28도로 전날보다 1~4도 가량 낮다.

부산 앞바다와 남해안에는 시속 30~65㎞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바다의 물결도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1~3.5m, 먼 바다에서 1.5~3.5m로 높게 일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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