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안동웅부배 파크골프대회 우천으로 22일로 연기

[ 시사경제신문 ] / 기사승인 : 2024-09-21 07:51:11 기사원문
  • -
  • +
  • 인쇄

안동웅부배 파크골프대회가 열리는 안동강남파크골프장이 폭우로 빗물이 고여있다. 사진=한국프로파크골프진흥협회
안동웅부배 파크골프대회가 열리는 안동강남파크골프장이 폭우로 빗물이 고여있다. 사진=한국프로파크골프진흥협회




제16회 안동웅부배 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가 금일(9월 21일) 안동시 강남파크골프장에서 개최 예정인 가운데 심한 우천으로 개최를 22일로 연기했다.



이번 대회는 안동시체육회(회장 안윤호)가 주최하고, 안동시파크골프협회(회장 우휘영)가 주관한 가운데, 안동시의 43개 클럽 동호인들이 참여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었다.




안동웅부배 파크골프대회가 열리는 안동강남파크골프장이 폭우로 빗물이 고여있다. 사진=한국프로파크골프진흥협회
안동웅부배 파크골프대회가 열리는 안동강남파크골프장이 폭우로 빗물이 고여있다. 사진=한국프로파크골프진흥협회





안동웅부배 파크골프대회가 열리는 안동강남파크골프장이 폭우로 빗물이 고여있다. 사진=한국프로파크골프진흥협회
안동웅부배 파크골프대회가 열리는 안동강남파크골프장이 폭우로 빗물이 고여있다. 사진=한국프로파크골프진흥협회




하지만 비가 심하게 내리는 관계로 08시에 시작하기로 한 대회는 07시40분에 현장에서 안동시파크골프협회 이사회를 개최하여 익일(22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대회가 열리는 안동강남파크골프장은 심한 집중호우로 물 웅덩이가 생겨 페어웨이가 빗물에 잠긴 상태로 플레이가 불가능한 상태다.




안동웅부배 파크골프대회가 열리는 안동강남파크골프장. 사진=한국프로파크골프진흥협회
안동웅부배 파크골프대회가 열리는 안동강남파크골프장. 사진=한국프로파크골프진흥협회




한편, 대회 현장에는 한국프로파크골프진흥협회(KPGPA. 회장 정연만) 임원진 10여 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정연만 회장은 오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인 '제1회 안동시-한국경제TV배 전국파크골프대회' 준비를 점검하며 이번 대회 운영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기 위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시 강남파크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인 전국 규모의 11월3일 이 대회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에게 또 다른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며, 안동시가 파크골프의 메카로서 그 입지를 다질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국프로파크골프진흥협회는 공식 홈페이지 ☞클릭(www.kpgpa.or.kr)를 통해 대회 개요 및 접수 일정을 공개하고, 전국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시사경제신문=강석환 기자]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