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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캔] 최초 작성일 : 2015-01-23 09:39:53  |  수정일 : 2015-01-23 10:00:57.127 기사원문보기
이석기 "사법정의는 죽었다"…법정 울음바다
【뉴스캔】22일 오후 2시35분 대법원 대법정. 최종심에서 항소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9년에 자격정지 7년을 선고받은 이석기(53) 전 통합진보당 의원은 방청석을 향해 "사법정의는 죽었다"고 외쳤습니다.

-. 이전 의원은 대법원 선고가 끝난 뒤 한동안 미소를 지었다죠?

=. 그렇습니다. 이 전 의원은 30여분간의 대법원 전원합의체 선고가 끝난 뒤 법정을 떠나면서 방청석에서 울부짖는 지지자들을 향해 애써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 결국 2심과 똑같이 징역 2년이 확정됐죠?

=. 그렇습니다. 다행히도 선고 직후 피고인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한 소란이 10여분간 계속될 때도 보수단체 관계자들은 별다른 발언 없이 법정을 빠져나갔습니다.

-. 법정 밖에선 오전부터 보수·진보 단체의 집회가 열렸다던데요?

=. 네, 진보단체 회원 300여명은 대법원과 대검 정문에서 "내란음모는 조작"이라며 "구속자를 석방하라"고 목청을 높였습니다. 반면 200m 떨어진 서초역 사거리 인근에서는 보수단체 회원들이 "중형으로 엄단하라"고 외쳤습니다.

김재협 기자 makapand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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