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프레스] 최초 작성일 : 2012-01-04 10:27:27  |  수정일 : 2012-01-04 11:00:04.460
문재인, 기자들이 뽑은 '18대 대통령' 1위

4일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국회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한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또 국회 출입기자 10명 중 8명은 오는 4월11일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이 한나라당을 꺾고 원내 제1당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국회를 출입하는 197명의 기자에게 '미디어오늘'이 설문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기자들은 18대 대통령에 적합한 인물로 문재인 이사장 24.9%(49명),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 17.8%(35명),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15.7%(31명),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10.2%(20명) 순으로 선택했다.

일반인 여론조사에서는 박근혜 비대위원장과 안철수 원장 등의 선호도가 높지만, 국회 기자들은 참여정부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문재인 이사장을 대통령에 더 적합한 인물로 꼽았다.

한편 국회 기자들은 이명박 정부 언론정책을 학점으로 물은 질문에 '낙제점'을 매겼다. ‘F학점’을 매긴 이들이 전체의 45.7%(90명)에 달했다. F학점을 매긴 이들은 출신 언론사의 이념성향이나 기자들의 직종, 세대와 무관하게 폭넓게 분포했다. C학점은 23.4%(46명), D학점은 22.3%(44명)로 비슷하게 조사됐으며 B학점을 매긴 이들은 8.1%(16명)에 머물렀다. A학점을 매긴 이들은 단 한 명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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