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최초 작성일 : 2019-05-15 23:13:28  |  수정일 : 2019-05-15 23:16:08.397 기사원문보기
[FA컵 리뷰] '곽철호-김상균 골' 대전 코레일, 서울 이랜드 2-0 완파...8강 진출






[STN스포츠(대전)=반진혁 기자]



대전 코레일이 또 한 번 일을 해냈다. 서울 이랜드를 꺾으면서 8강에 진출했다.



대전 코레일은 15일 오후 7시 대전한밭운동장에서 치러진 서울 이랜드와의 2019 KEB 하나은행 FA컵 16강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에 2연속 프로팀을 격파하면서 8강에 진출했다.



대전 코레일은 4-2-3-1 전술을 가동했다. 곽철호가 최전방에 위치했고 한빛, 이관표, 김정주가 뒤를 받쳤다. 김경연, 이경민이 허리에서 공수를 조율했고 강태욱, 김동민, 김상규, 김태은이 포백을 구축했다. 골문은 임형근이 지켰다.



이에 맞서는 서울 이랜드는 4-4-2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 김경군, 유정완이 투톱을 형성했고 원기종, 한지륜, 윤상호, 전석훈이 미드필더진을 구성했다. 윤성열, 김호준, 이병욱, 이민규가 수비를 이뤘고 강정묵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초반 양 팀은 탐색전을 펼쳤다. 패스 플레이에 주력하면서 볼 점유율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후 분위기는 대전 코레일 쪽으로 넘어갔다. 최전방에서 활발한 공격으로 계속해서 서울 이랜드의 골문을 두드렸다.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가던 대전 코레일은 전반 16분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한빛이 연결한 패스를 곽철호가 지체 없이 슈팅으로 가져갔고 이것이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졌다. 일격을 당한 서울 이랜드는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패스의 정확도가 떨어졌고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했다.



이후 대전 코레일은 격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전반 32분 코너킥 상황에서 연결된 김정주의 크로스를 문전에 있던 김상균이 머리로 팀의 두 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2골이나 얻어맞은 서울 이랜드는 추격에 나섰지만 결실을 맺지 못했다. 결국 주도권을 완전히 내준 채 전반전을 마쳤다.



서울 이랜드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민규, 한지륜을 빼고 마스다, 고준영을 투입하면서 전술 변화를 꾀했다. 고삐를 당기면서 추격에 나섰지만 임팩트가 없어 빈번히 고개를 숙였다. 반면 대전 코레일은 영리하게 경기를 운영했다. 빠른 공수전환으로 주도권을 뺏기지 않았다.



이후에도 서울 이랜드는 공격을 이어나가면 만회골에 주력했다. 하지만 대전 코레일의 수비벽을 쉽게 뚫어내지 못했다. 연결되는 슈팅은 빈번히 골문을 벗어나면서 고개를 숙였다.



결국 추가골은 없었다. 경기는 전반에만 2골을 몰아친 대전 코레일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FA컵 2경기 연속 프로팀을 격파하는 순간이었다.



사진=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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