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최초 작성일 : 2019-08-13 21:43:02  |  수정일 : 2019-08-13 21:43:10.710 기사원문보기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6일간 일정 마무리
▲ 폐막식 모습(사진=제천시)
(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지난 8일부터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13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영화제의 국제 경쟁 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수상작(롯데 어워드)은 피터 마이클 다우드 감독의 '지미 페이지 따라 하기'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영국 록그룹 레드 제플린의 기타리스트인 지미 페이지를 동경하며 재현 공연을 펼쳐 온 주인공이 지미 페이지를 만나면서 소위 '성공한 덕후'가 되는 과정을 담았다.

4인의 심사위원단은 심사평에서 '드라마와 다양한 감정으로 가득 찬 35년간의 매혹적인 여정을 담은 이 영화는 우리를 계속해서 끌어들이고 즐겁게 했다"라고 평가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피칭 심사를 도입한 JIMFF 2019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인 피치 펀치 프로젝트 시상도 폐막식에서 열렸다.

정원희 감독의 '둠둠'은 1200만 원의 제작지원금과 2개의 후반 작업(디지털 색보정과 DCP 마스터링, 영어 번역ㆍ자막 제작과 DCP 마스터링) 지원작으로 선정됐다.

이날 오후 7시 충북 제천시 동명로 옛 동명초에서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과 배우 박규리의 사회로 열린 폐막식은 크레이버, 디쉬 크림슨의 축하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상천 조직위원장의 감사 인사와 2019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시상식, 국제경쟁부문(롯데 어워드 수상작) 시상이 이어졌다.

허진호 집행위원장의 폐막 선언, 신해경의 축하 공연에 이어 폐막작인 '지미 페이지 따라하기'를 상영하는 것으로 폐막식을 마쳤다.

지난 8일부터 청풍호반 무대를 비롯한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는 37개국 127편의 영화를 선보였다.

피터 웨버 감독의 '자메이카의 소울: 이냐 데 야드'의 개막작 시사와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작품을 통해 독창적 음악을 선보인 대만의 임강 감독이 제천아시아영화음악상을 받았다.

헤이즈, 선우정아, 알리, 휘성, 에일리, 김창완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공연하고 최민식, 유지태 등 유명 배우들이 관객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제천 도심권에서의 전야제, 원 썸머 나잇ㆍ버스커 공연, 워터&EDM 페스티벌 등이 흥행에 성공하며 시민과 함께 즐기는 영화제로 도약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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