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5 개봉일 궁금" 범죄도시4 손익분기점 이번주말 넘긴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27 01:31:5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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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 플러스엠, 에이비오 엔터테인먼트 제공
'범죄도시4' / 플러스엠, 에이비오 엔터테인먼트 제공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4가 극장가를 섭렵했다.

영화 범죄도시 1,2,3에 이어 범죄도시 4 빌런 백창기 역을 맡은 김무열과 장동철 역을 맡은 이동휘가 관객들의 기대에 부흥하며 천만 관객은 시간문제다.

실제 발생한 강력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관객들의 몰입도는 200%다.

범죄도시3 쿠키영상에 나온 장이수 역 박지환이 범죄도시4에 나오면서 관객들은 더욱 팬심을 얻게 됐다.

범죄도시 1편에서는 가리봉동 내 자리잡은 ‘조선족 범죄조직’을 상대했고, 2편에서는 ‘납치와 살인, 사적제재’ 관련 범죄를 수사했으며, 3편에서는 ‘마약 유통 및 야쿠자 집단’ 사건을 해결했다.

'범죄도시4'  / 에이비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범죄도시4' / 에이비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범죄도시4 줄거리와 정보는 신종 마약 사건 3년 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서울 광수대는 배달앱을 이용한 마약 판매 사건을 수사하던 중 수배 중인 앱 개발자가 필리핀에서 사망한 사건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낸다.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납치, 감금, 폭행, 살인 등으로 대한민국 온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장악한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한국에서 더 큰 판을 짜고 있는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마석도’는 더 커진 판을 잡기 위해 ‘장이수’(박지환)에게 뜻밖의 협력을 제안하고 광역수사대는 물론, 사이버수사대까지 합류해 범죄를 소탕하기 시작한다.

장이수 역을 맡은 박지환은 이번에도 마석도 역 마동석과 특별한 공조수사를 벌이며 케미를 보여준다.

27일 0시 기준 누적 관객수 133만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 350만명은 이번 주말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벌써부터 범죄도시5편과 6편을 기대하는 관객들은 개봉일에 대해 제작진은 아직 공개한 바 없다. 다만 배우 마동석은 매년 1편씩 제작에 몰두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범죄도시4'  / 플러스엠, 에이비오 엔터테인먼트 제공
'범죄도시4' / 플러스엠, 에이비오 엔터테인먼트 제공

제작시기상 내년 2025년 개봉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기대가 커지는만큼 묵직한 이야기로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며, 8편까지 글로벌한 사건을 다룬 내용이 다룬다.

주목되는 빌런에서도 유명배우들이 거론되지만 알려진 바 없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마석도’의 타격감 넘치는 액션을 보는 맛도 있지만, 등장하는 빌런들이 하나같이 매력적이라 작품이 나올 때마다 이번엔 어떤 빌런이 스크린을 장악할까라는 기대감이 생긴다.

한편, 범죄도시4 쿠키영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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