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최초 작성일 : 2018-09-20 22:54:46  |  수정일 : 2018-09-20 23:43:55.380 기사원문보기
화성시민사회단체 "최청환 시의원을 제명하라"
▲ 화성시민사회단체가 20일 화성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청환 화성시의원의 제명을 촉구하고 있다.(사진=박진영 기자)
(화성=국제뉴스) 박진영 기자 = 약 30개 화성의 시민단체(화성시민사회단체)가 20일 화성시의회 앞에서 합동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6일 자신의 차안에서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청한 화성시의원의 제명을 촉구했다.

화성시민사회단체는 "화성시민은 폭력시의원이 필요없다"면서 "최청환 의원은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더불어 "화성시의회는 여성폭력 시의원 최청환을 즉각 제명하라"고 요구하며 ""자질없는 시의원을 공천한 더불어민주당 화성갑지역위원회는 잘못된 공천을 인정하고 시민에게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화성시민사회단체에 따르면, 최청한 의원은 지난 3월 동일 피해자를 폭행함은 물론 성폭행도 했다. 또한 피해 여성의 신체 사진을 찍어 그녀의 딸에게 보내겠다는 협박도 했다.

지방자치법 제11절 징계 규정에 따르면, 지방의회는 의원이 이 법이나 자치법규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면 의결로써 징계할 수 있다. 징계의 종류는 ▲공개회의에서의 경고 ▲공개회의에서의 사과 ▲30일 이내의 출석정지 ▲제명 등이며, 제명에는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

화성시의회는 최청환 의원 때문에 역대 처음으로 윤리특별위원회를 오는 21일 제175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구성할 전망이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 5인 이내로 구성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17일 긴급윤리심판회의를 열어 최 의원에 대해 제명(당적 박탈)을 의결하고, 화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에 윤리위원회 제소를 권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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