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최초 작성일 : 2018-07-23 22:45:55  |  수정일 : 2018-07-23 23:53:24.530 기사원문보기
동두천시, 깨끗해질 때까지 퇴근도 미룬다
▲ 동두천시 환경보호과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온으로 부패하기 쉬운 불법투기 쓰레기를 근절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야간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동두천시 환경보호과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온으로 부패하기 쉬운 불법투기 쓰레기를 근절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야간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야간단속은 정기적이고 예측 가능한 단속이 아닌, 상시적이나 비주기적인 단속으로 주 2~3회를 실시하되 매번 시행 요일을 바꿔 실시하고, 단속시간도 수시로 변경하여 '단속 있는 날 특정시간대만 조심하면 된다.'라는 생각을 갖지 못하도록 실시된다.

또한, 단속과 동시에 쓰레기 버리는 요령과 요일별 수거품목 등에 대한 전단지를 만들어 배부하는 등 단속과 홍보를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주간에는 올해 새롭게 도입된 이동형 CCTV를 활용한 단속과 직원들의 단속, 클린기동반을 활용한 단속 및 수거처리를 병행한다.

특히, 이동형 CCTV는 동두천시에서 야심차게 도입한 장비로써, 불법투기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가 높고 적발률도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되어, 효과적인 단속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시 관계자는 "불철주야(不撤晝夜) 깨끗해질 때까지 퇴근도 미룬다는 각오로 실시하는 것인 만큼, 이번 기회에 클린도시 조성의 초석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리가 어떤 현상을 바라볼 때 같은 현상이지만 여러 시각이 존재한다. 쌓여 있는 쓰레기에서 나는 냄새는 악취이다. 하지만 그것을 치웠던 환경미화원과 환경보호과 직원들의 몸에서 나는 냄새는 그렇지 아니하다. 동두천시의 이번 단속을 주목하여 본다.

▲ 동두천시, 환경보호과는 도시가 깨끗해질 때까지 퇴근도 미룬다.(사진제공.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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