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자이언츠의 ‘레전드’ 이대호(43)가 대만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의 객원 타격코치로 선임됐다.
중신 구단은 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한국의 전설적인 스타 이대호가 스프링캠프 기간 타격 인스트럭터로 함께 한다”며 “타자들의 장타 생산 훈련과 멘털 관리를 돕겠다”고 밝혔다.
이대호는 이번 인스트럭터 제안을 일본 출신 히라노 게이이치 감독과의 인연으로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호는 선수 시절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 소속으로 히라노 감독과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중신 구단은 이대호가 다음 달 25일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교류전에 코치 자격으로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역 시절 ‘조선의 4번 타자’로 불린 이대호는 KBO 통산 1,971경기 타율 0.309, 374홈런, 1,425타점을 기록했다. 2022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뒤 야구 해설위원과 유튜버 등으로 활동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