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 불과 재’(감독 제임스 캐머런)가 누적관객 200만 명을 넘어섰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23일까지 총 204만2762명이 봤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까지 3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고 있다.

2위는 '주토피아 2'(감독 바이론 하워드·재러드 부시)다. 관객 6만6392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646만7070명이 됐다. 3위 '윗집 사람들'(감독 하정우)는 관객 7687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51만9197명을 기록했다.

4위는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감독 천유림)으로 관객 4109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14만3729명이 됐다.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감독 고쇼조노 쇼타)이 관객 3128명, 누적 관객수 34만6333명으로 5위다.

이날 개봉하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감독 김혜영)은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7.1%, 예매 관객수 9만4689명으로 실시간 예매율 3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아바타3' 실 관람객 평점은 9.06점이며, 쿠키영상은 따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