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미연, ‘눈 녹이는 미소 실화?’ 레드 머플러+화이트 퍼로 완성한 연말 여신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12-24 02:0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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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임세빈 인턴기자) 그룹 아이들(i-dle) 미연이 포근한 연말 감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미연은 자신의 SNS에 “Happy holidays with amiparis Thanks, alexandremattiussi9”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연은 레드 머플러와 화이트 퍼 코트, 패턴 니트 비니를 매치해 따뜻한 연말 데이트룩을 완성했고, 트리 조명과 어우러진 러블리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연은 빨간 모자를 쓴 곰돌이 인형을 꼭 안은 채 눈을 감고 미소 짓는 모습으로 ‘포근함’ 그 자체를 보여줬다.









거울 셀카에서는 레드 머플러로 포인트를 주고, 곰돌이를 품에 안은 채 윙크 포즈로 귀여운 반전 매력까지 더했다. 화이트 퍼의 부드러운 질감과 레드 컬러 포인트가 대비되며, 미연 특유의 맑은 비주얼이 한층 돋보였다.









한편, 미연은 지난 11월 3일 두 번째 미니앨범 ‘MY, Lover’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미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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