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 이진석) 회원사들이 23일에 열린‘제52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비롯한 정부 포상을 대거 수상했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최고 등급의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에 (주)노랑풍선 고재경 회장이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대통령표창은 (유)보라여행사 이방실 대표 ▲국무총리표창은 (주)비아젱 이재현 대표, (주)윤기주신세계투어 윤기주 대표, (주)제인디엠씨코리아 한정규 대표가 ▲관광진흥탑 천만불 수상은 (주)디비투어 이은희 대표 ▲관광진흥탑 5백만불은 (주)세일관광 오신호 대표, (주)정호여행사 정현일 대표 ▲관광진흥장려탑은 (주)덱스코 한상돌 대표가 수상했다.
이는 여행업계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대한만국 관광산업의 최전선을 지켜왔으며, 여행산업이 대한민국 관광성장의 핵심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의미있는 성과다.
기념식에 참석한 이진석 회장은 "올 한해 여행업계는 시장 회복과 경쟁 심화라는 이중고 속에서도 굳건히 대한민국 관광의 최전선을 지켜냈다"며, "금번 수상은 회원사 모든 분들의 노력과 헌신이 만들어낸 성과로, 각 사에 깊이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