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조오영)는 24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충주사랑·행복나눔'기금으로 사용될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돕기에 나섰다.

같은 날 공연·전통예술 활동을 하는 비영리봉사단체 '찾아가는 소리울(대표 김수아)'도 충주시청을 찾아 '2025 충주시 희망나눔 콘서트 - 김수아 콘서트'의 티켓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연수동 청담연세휴치과의원(원장 우성재)는 연수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동철)를 방문해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희망나눔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주덕드림교회(담임목사 양진연)는 주덕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관수)를 방문해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매년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반문환 문화동새마을협의회장 또한 올해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희망2026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대소원면 대소3구경로당(회장 홍성임)은 경로당 회원들이 불우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26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돕기에 힘을 보탰다.
시 관계자는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함께 행복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