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펜트하우스 전액 '현금'으로 사들인 女배우 정체는?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18 00:22: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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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사진=조여정 인스타)
조여정 (사진=조여정 인스타)

배우 조여정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펜트하우스 한 채를 분양받아 최근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 등기부등본 등에 따르면 조여정은 2022년 3월 해당 주택(전용면적 약 110㎡)의 분양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달 말 분양대금을 전액 납부하고 소유권 이전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등기부상 해당 주택에는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지 않아 대출 없이 현금으로 거래한 것으로 보인다. 동일 타입의 분양가는 40억 원대에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지의 펜트하우스는 과거 그룹 세븐틴의 정한(2021년), 방송인 광희(2022년 2월)를 비롯해 배우 유호정, 방송인 김나영 등이 분양받은 바 있어 연예계 인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조여정은 배우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오는 24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하며, 내년 공개 예정인 이창동 감독의 넷플릭스 드라마 '가능한 사랑'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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