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죽어가는 김준호 발견한 정인선...미묘한 인물관계도 변화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06 20:03:2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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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사진=KBS2 '화려한 날들')
정인선 (사진=KBS2 '화려한 날들')

세대 공감 가족 멜로 KBS2 '화려한 날들'이 35회에서 또 한 번의 분기점을 맞는다.

이날 방송되는 KBS2 '화려한 날들'에서는 산속에서 혼자 죽어가던 한우진(김준호 분)을 발견해 데려온 지은오(정인선 분)는 예상치 못한 감정의 변화를 겪는다.

우진을 살리려는 노력과 함께 은오의 선택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본방송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박성재(윤현민 분)는 은오를 병문안하러 가려는 의지를 보이자, 이수빈(신수현 분)은 자신도 모르게 질투를 느낀다. 미묘하게 얽히는 감정선은 인물들 사이의 관계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며 시청자의 시선을 붙잡는다.

조옥례(반효정 분)는 시니어 모델로 패션쇼 무대에 올라 화려한 날을 맞는다.

매주 토, 일 오후 8시 방송되는 '화려한 날들'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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