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음성군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는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12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주말 무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12월 6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오후 2시~4시,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에 진행된다.
매회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당일 오후 2시 현장에서 접수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토요일에 운영하는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프로그램은 나무 리스 베이스에 목화솜과 솔방울 등 다양한 오너먼트를 자유롭게 장식해 나만의 크리스마스 리스를 제작하는 체험이다.

일요일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캔들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녹색, 화이트, 레드 등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색상을 활용, 트리 모양의 장식 요소를 더해 향기 캔들을 완성해 보는 체험이다.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주말 체험은 완성된 작품을 인테리어 소품이나 연말 선물로 활용할 수 있어 참여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정자 평생학습과장은 "다가오는 주말, 반기문평화기념관에서 크리스마스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보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끼고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