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전 서울 지하철이 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이동권 시위에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준법운행이 겹치면서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함이 가중됐다.
이날 전장연은 1호선 용산역 승강장에서 이동권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에 서울방향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또 서울교통공사 1·2노조는 지난 1일 임금·단체협약 협상 결렬을 이유로 첫차부터 준법운행에 들어갔다.

3일 오전 서울 지하철이 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이동권 시위에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준법운행이 겹치면서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함이 가중됐다.
이날 전장연은 1호선 용산역 승강장에서 이동권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에 서울방향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또 서울교통공사 1·2노조는 지난 1일 임금·단체협약 협상 결렬을 이유로 첫차부터 준법운행에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