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국제뉴스) 최학송 기자 = 완주군 삼례읍 하리조사마을에서 11월 30일,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문화공동체 프로젝트 [삼례 골목, 예술로 피어나다]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 공간을 문화와 예술로 재해석해 주민이 참여하는 골목문화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가수협회장 양미경이 사회를 맡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시작됐다.
주민과 지역 내외의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례 골목, 예술로 피어나다] 프로젝트는 일상의 공간이 예술을 만나 새롭게 변화하는 과정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꾸며졌다. 마을 곳곳에 조성된 벽화는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든 작품으로, 행사 참가자들이 골목길을 걸으며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정성과 스토리를 여유롭게 감상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를 주관한 문화기획 설레임 고미자 대표는 인사말에서 "삼례 골목의 변화는 주민 한 분 한 분의 참여와 마음이 모였기에 가능했습니다. 예술이 동네의 일상이 되고, 주민의 삶이 예술로 다시 피어나는 이 과정이야말로 지역문화의 진정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완주의 문화 자산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지역 발전과 주민 불편 해결에 앞장서 온 완주군의회 이순덕 운영위원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순덕 운영위원장은 "주민이 꿈꾸는 골목의 변화는 곧 지역의 변화라며, 작은 불편 하나도 놓치지 않고 해결하려는 마음으로 언제나 현장에서 주민 여러분과 함께해 왔다며,오늘 주신 감사패는 저 개인의 것이 아니라 주민과 함께 만든 성과라 고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가까이에서 뛰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감사패 전달 후 주민들이 준비한 꽃다발 증정과 기념 촬영이 이어지며 행사장은 따뜻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이어 단체사진 촬영과 골목길 벽화 관람이 진행되었고,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준비한 문화공연 무대가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고미자 대표는 "삼례가 문화 감성으로 살아 숨 쉬는 마을이 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며 지속적인 지역문화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