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상조는 대한민국의 국민배우 고(故) 이순재 선생님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지난 21년간 회사와 함께해온 고인의 마지막 길을 기업의 책임과 진정성을 담아 직접 수행했다고 밝혔다.

고 이순재 선생님은 평생을 한국 문화예술 발전에 헌신해 온 인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는 등 국가적 예우를 받은 거장이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효원상조와 2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상조문화’라는 효원상조의 핵심 가치가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이순재 선생님은 효원상조의 고문으로 활동하며 상조서비스의 본질, 즉 “고인을 정성으로 모시는 마음”을 여러 차례 강조해 왔다. 그의 메시지는 효원상조가 지금의 신뢰 기반을 갖추는 데 큰 지침이 되었다.

이에 효원상조는 고인의 뜻과 인연을 기리기 위해 장례 전 과정을 기업 차원에서 직접 지원했다. 많은 조문객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KBS 별관에 분향소를 마련했으며, 임직원들은 빈소 운영부터 조문 안내, 영결 절차까지 모든 과정에서 세심함과 품격을 갖춰 고인을 모시는 데 힘을 다했다.

효원상조는 이번 장례 지원을 통해 다시 한 번 ‘고객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킨다’는 기업 철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고 이순재 선생님은 21년 동안 효원상조의 정신을 함께 만들어 오신 소중한 분이었습니다. 마지막 길을 정성으로 모시는 것은 저희의 책임이자 약속이었습니다”라며 “효원상조는 앞으로도 어떤 상황에서도 고객의 마지막 순간을 정직함과 진심으로 지킨다는 원칙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효원상조는 이번 사례가 상조서비스의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라며, 기업의 모든 시스템과 서비스에서 ‘진정성’과 ‘책임’을 최우선 가치로 두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