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설명회에는 경주지역 인사노무관리자 모임 소속 21개 회원사를 비롯해 경주시청 노사지원팀,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산업현장의 인력 수요와 교육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내빈 인사와 프로그램 홍보 영상 시청에 이어 교양특강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김대현 교수의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하윤실 교수의 ‘재테크 전략과 자산관리 로드맵’ 강연이 이어졌다.

두 특강 모두 재직자의 실생활과 직무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국대 WISE캠퍼스 이영찬 평생교육원장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지역 재직자들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직무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겠다”고 밝혔다.








































































